| 생산지 | 프랑스, 론 밸리, Côtes du Rhône AOC |
| 포도품종 | Grenache Noir (3-40년 수령) |
| 양조 / 숙성 | 6개월간 Stainless Steel Tank에서 숙성 |
| 시음노트 | 보라색에 가까운 레드 와인이다. 싱싱한 체리, 레드커런트, 그리고 레드베리 등 여러 과일 향이 폭발하듯이 싱그럽게 느껴지고, 약간의 허브 향과 부드러운 스파이스의 아로마가 은은하게 레이어드된다. 어린 그르나슈 나무에서 생산한 포도 특유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둥글둥글하게 입안을 감싸며 흘러내리는 느낌과 프레쉬한 산도, 부드러운 탄닌이 느껴져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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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매칭 | 치즈, 동남아 음식, 라자냐 |
| 시음적정온도 | 15 - 16°c |
1978년에 설립한 도멘 그라므농은 남부 론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350m의 Montbrison-sur-Lez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토양은 오래전 바다였던 탓에 석회질이 다량 섞여 있으며, 오래전에 조성된 포도밭인 이유로 50-120년 수령의 올드 바인이 많다. 이 올드 바인만이 줄 수 있는 깊은 맛과 석회질 토양의 특성은 이 곳 와인의 독특한 풍미를 결정한다. 1978년 설립 초기부터 자연적인 양조 방법과 유기농법을 도입하였고, 그 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도입하여 2010년에는 DEMETER 인증을 받았다. 모든 포도밭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세심하게 관리되며, 모든 포도는 완벽히 익은 후에 100% 손으로 수확한다. 와인 양조 과정에서도 펌프 등의 인위적인 동력 사용 없이 자연적인 흐름에 따라 이동시키며, 떼루아, 포도, 그리고 빈티지 등 자연이 부여한 순수함을 표현하는 것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
1978년에 설립한 도멘 그라므농은 남부 론 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해발고도 350m의 Montbrison-sur-Lez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토양은 오래전 바다였던 탓에 석회질이 다량 섞여 있으며, 오래전에 조성된 포도밭인 이유로 50-120년 수령의 올드 바인이 많다. 이 올드 바인만이 줄 수 있는 깊은 맛과 석회질 토양의 특성은 이 곳 와인의 독특한 풍미를 결정한다. 1978년 설립 초기부터 자연적인 양조 방법과 유기농법을 도입하였고, 그 후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도입하여 2010년에는 DEMETER 인증을 받았다. 모든 포도밭은 각각의 특성에 맞게 세심하게 관리되며, 모든 포도는 완벽히 익은 후에 100% 손으로 수확한다. 와인 양조 과정에서도 펌프 등의 인위적인 동력 사용 없이 자연적인 흐름에 따라 이동시키며, 떼루아, 포도, 그리고 빈티지 등 자연이 부여한 순수함을 표현하는 것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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