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산지 | 스페인, 카스티야 이 레온, D.O. Ribera del Duero |
| | 포도품종 | Tinta del país(Tempranillo) 85%, Cabernet Sauvignon 10%, Merlot 5% |
| | 양조 / 숙성 | 저온 침용 진행 / 프렌치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 100% de-stemming |
| | 시음노트 | 밝은 루비색을 띈다. 풍부한 붉은 과실향과 미네랄의 풍미, 그리고 나무 향이느껴진다. 오크통 숙성을 통해 얻어진 섬세한 아로마가 조화를 이루며 레이어드 된다. 밸런스 좋은 산도는 산뜻함을 주고, 미네랄 향과 풍성한 과일향은 입안에서도 길게 이어진다. 완벽한 균형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미디움-풀바디 레드 와인이다. |
| | 음식 매칭 | 숙성된 꽁떼 치즈, 갈비찜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
| | 시음적정온도 | 17°c - 18°c |
세계적인 명품 와인 산지인 두에로 밸리 (Doero valley)에 위치한 하시엔다 모나스테리오 (Hacienda Monasterio) 는 19세기 말까지 레칸다 (Lecanda) 가문이 소유하던 곳으로, 이 가문은 이 지역 와인에 새로운 스타일을 소개했던 개척자와도 같은 가문이었다. 훗날 스페인의 유명 컬트 와인을 생산하는 도미니오 데 핑구스(Dominio de Pingus)의 오너가 되는 와인메이커, 피터 시섹 (Peter Sisseck)이 1990년, 이 곳에 합류하며 현재의 하시엔다 모나스테리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고, 2년 후 카를로스 데 라 푸엔테 (Carlos de la Fuente)가 그의 오른팔로 합세하면서 현재까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다. 총 167ha의 부지 위에 108ha의 포도밭을 조성하였고, 1991년에서 1992년에 건축된 와인 저장시설은 Château Margaux, Château d'Yquem, Prieure-Léchiné 등 유명 와이너리를 건축한 프랑스 건축가인 필립 마지에르 (Philippe Mazières)가 디자인 하였다. 이 곳에 식재된 Tinto Fino (Tempranillo)는 이 지역의 오래된 포도밭에서 선별한 포도 나무를 복제한 것으로 포도의 과도한 숙성과 많은 생산을 피하기 위해 높은 밀도로 식재 하였다. 포도의 재배는 살충제나 제초제의 사용 없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프레싱 작업 없이 그대로 발효통으로 들어간다. 저온 침용 과정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진행된 알코올 발효는 더욱 풍부한 아로마를 내는 와인 생산으로 이어지고, 프렌치 오크통에서의 긴 숙성을 통해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을 완성한다. |
세계적인 명품 와인 산지인 두에로 밸리 (Doero valley)에 위치한 하시엔다 모나스테리오 (Hacienda Monasterio) 는 19세기 말까지 레칸다 (Lecanda) 가문이 소유하던 곳으로, 이 가문은 이 지역 와인에 새로운 스타일을 소개했던 개척자와도 같은 가문이었다. 훗날 스페인의 유명 컬트 와인을 생산하는 도미니오 데 핑구스(Dominio de Pingus)의 오너가 되는 와인메이커, 피터 시섹 (Peter Sisseck)이 1990년, 이 곳에 합류하며 현재의 하시엔다 모나스테리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고, 2년 후 카를로스 데 라 푸엔테 (Carlos de la Fuente)가 그의 오른팔로 합세하면서 현재까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다. 총 167ha의 부지 위에 108ha의 포도밭을 조성하였고, 1991년에서 1992년에 건축된 와인 저장시설은 Château Margaux, Château d'Yquem, Prieure-Léchiné 등 유명 와이너리를 건축한 프랑스 건축가인 필립 마지에르 (Philippe Mazières)가 디자인 하였다. 이 곳에 식재된 Tinto Fino (Tempranillo)는 이 지역의 오래된 포도밭에서 선별한 포도 나무를 복제한 것으로 포도의 과도한 숙성과 많은 생산을 피하기 위해 높은 밀도로 식재 하였다. 포도의 재배는 살충제나 제초제의 사용 없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프레싱 작업 없이 그대로 발효통으로 들어간다. 저온 침용 과정과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진행된 알코올 발효는 더욱 풍부한 아로마를 내는 와인 생산으로 이어지고, 프렌치 오크통에서의 긴 숙성을 통해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을 완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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