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산지 | Italia, Piemonte, Barbaresco D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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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품종 | Nebbiolo 100% |
| | 양조 / 숙성 | 부드럽게 압착 후, 껍질과 함께 최대 30 °c에서 약 20-25일간 침용. Barrique와 Tonneau에서 12-15개월 숙성(15% New oak). 병입 후 최소 12개월 추가 숙성. |
| | 시음노트 | 깊고 선명한 보랏빛을 띠는 레드 컬러에, 풍부하고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인상적이다. 입 안에서는 농축감 있고 풀바디한 구조감이 느껴지며, 네비올로 고유의 풍미와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바닐라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풀바디 와인이지만 부드러운 탄닌으로 인해 마시기 편하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 |
| | 음식 매칭 | 소고기, 양고기 요리, 라비올리, 파마산 치즈 |
| | 시음적정온도 | 16-18°c |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Barbaresco의 가족 와이너리 Orlando Abrigo 와이너리의 이야기는 Alba 시장에서 포도를 팔고, Piemonte 평야와 Liquria 지역에 와인을 유통하던 조부모 세대로부터 시작된다. 1936년생인 Orlando는 13세였던 1949년 아버지를 여의고, 이후 가족의 포도밭은 실력 있는 소작농에게 맡겨졌다. 이 소작농은 Cappelletto 마을에 새로운 포도밭을 조성하며 포도원의 생산성을 높였다. 1960년대 Orlando는 학업을 마친 후 다른 직종에 종사하면서, 가족 소유 포도밭에서 생산된 일부 포도로 와인을 직접 양조하기 시작했다. 1973년, 도시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땅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와이너리의 이름을 붙인 첫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선보이게 된다. 1981년, 바르바레스코 지역이 DOCG 인증을 받으며 이태리를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Orlando의 네 자녀 중 둘째인 Giovanni는 포도 재배 관련 학교를 다니며 가업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1988년, 공식적으로 와이너리의 운영을 이어받은 Giovanni는 새로운 설비 도입과 셀러 레노베이션을 주도하며 품질 중심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1996년에는 최고의 바르바레스코 생산지인 Montersino cru에 첫 포도밭을 매입하며 품질과 다양성을 더욱 높였다. 2013년, 건축가 Marco Ferreri가 설계한 셀러가 완공되었는데, 이는 용이한 온도 조절과 중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와인의 이동 등 최상의 품질과 합리성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현재 와이너리는 Giovanni Abrigo가 전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21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Abrigo 가족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와인은 바르바레스코의 정수와 피에몬테의 뿌리 깊은 포도 재배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Barbaresco의 가족 와이너리 Orlando Abrigo 와이너리의 이야기는 Alba 시장에서 포도를 팔고, Piemonte 평야와 Liquria 지역에 와인을 유통하던 조부모 세대로부터 시작된다. 1936년생인 Orlando는 13세였던 1949년 아버지를 여의고, 이후 가족의 포도밭은 실력 있는 소작농에게 맡겨졌다. 이 소작농은 Cappelletto 마을에 새로운 포도밭을 조성하며 포도원의 생산성을 높였다. 1960년대 Orlando는 학업을 마친 후 다른 직종에 종사하면서, 가족 소유 포도밭에서 생산된 일부 포도로 와인을 직접 양조하기 시작했다. 1973년, 도시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땅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와이너리의 이름을 붙인 첫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선보이게 된다. 1981년, 바르바레스코 지역이 DOCG 인증을 받으며 이태리를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Orlando의 네 자녀 중 둘째인 Giovanni는 포도 재배 관련 학교를 다니며 가업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1988년, 공식적으로 와이너리의 운영을 이어받은 Giovanni는 새로운 설비 도입과 셀러 레노베이션을 주도하며 품질 중심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1996년에는 최고의 바르바레스코 생산지인 Montersino cru에 첫 포도밭을 매입하며 품질과 다양성을 더욱 높였다. 2013년, 건축가 Marco Ferreri가 설계한 셀러가 완공되었는데, 이는 용이한 온도 조절과 중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와인의 이동 등 최상의 품질과 합리성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현재 와이너리는 Giovanni Abrigo가 전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21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다. Abrigo 가족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와인은 바르바레스코의 정수와 피에몬테의 뿌리 깊은 포도 재배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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