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산지 | 미국, 캘리포니아, Napa Valley |
| | 포도품종 | Cabernet Sauvignon 60%, Merlot 29%, Petit Verdot 11% (2018 vintage) |
| | 양조 / 숙성 | 프렌치 오크통에서 28개월 숙성 (100% new oak) / No fining / No filtration. |
| | 시음노트 | 2018 빈티지 특유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반영한 와인으로, 수준 높은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잘 익은 검은 자두와 크렌베리의 신선함, 세이지, 삼나무, 다크 초콜릿, 흑연, 토피, 코코아, 부드러운 향신료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가 레이어드 된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촘촘한 밀도와 기분 좋은 산도, 견고한 구조감을 만들어내는 탄닌을 느낄 수 있다. 긴 여운이 매력적인 와인. * 매우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보르도 그랑 크뤼 스타일의 와인 |
| | 음식매칭 | 육향이 풍부한 붉은 육류 요리와 좋은 매칭을 보인다. |
| | 시음적정온도 | 시음적정온도 : 15-16°c / 디캔팅 권장 |
“Grand Cru de Napa Valley” 셜리 (Shirley)와 찰스 로이(Charles Roy) 부부가 1999년에 설립한 로이 에스테이트는 세계적 수준의 와인 생산을 위한 그들의 모든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곳이다. 로이 부부는 최고의 장소를 찾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나파 밸리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 와인 양조가와 협업하였다. 현재 이 와이너리의 소유주인 스테파니 마일러 (Stephany Maillery)와 스테판 크레띠에 (Stephan Cretier)는 나파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알려진 바인 클리프 (Vine Cliff)를 570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7 에이커 규모의 로이 에스테이트는 나파 밸리에서도 시원한 기후를 띄는 Stags Leap District 남쪽에 위치하는데, 작은 개울을 기준으로 마치 보르도 처럼 포도밭을 우안과 좌안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한쪽은 전형적인 화산 토양을 보여주는 곳으로, 수확량은 적지만 탄탄한 바디감과 파워풀한 탄닌을 지닌 와인이 생산되는 반면, 다른 한쪽은 부드러운 토양으로 인해 더 깊은 맛과 볼륨을 지닌 화려한 아로마의 와인이 생산된다. 선선한 기후는 순수한 과일향이 도드라지는 탄탄한 구조감의 풀바디 와인의 생산으로 이어지는데, 장기 숙성이 가능한 고급 유럽 와인의 스타일에 가깝다. 2005년에 로이 에스테이트에 합류한 와인 메이커, 필립 멜카(Philippe Melka)는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세계 9대 와인 컨설턴트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한 실력 있는 와인 생산자로, 샤또 오브리옹(Château Haut-Brion), 페트뤼스(Petrus), 도미누스(Dominus) 그리고 릿지 에스테이트 (Ridge Estate)에서 일했던 베테랑이다. 그는 최고의 떼루아가 주는 포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수많은 양조 과정에서의 섬세한 터치를 통해 단순히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세계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한다. |
“Grand Cru de Napa Valley” 셜리 (Shirley)와 찰스 로이(Charles Roy) 부부가 1999년에 설립한 로이 에스테이트는 세계적 수준의 와인 생산을 위한 그들의 모든 노력과 열정이 담긴 곳이다. 로이 부부는 최고의 장소를 찾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나파 밸리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 와인 양조가와 협업하였다. 현재 이 와이너리의 소유주인 스테파니 마일러 (Stephany Maillery)와 스테판 크레띠에 (Stephan Cretier)는 나파 밸리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알려진 바인 클리프 (Vine Cliff)를 5700만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7 에이커 규모의 로이 에스테이트는 나파 밸리에서도 시원한 기후를 띄는 Stags Leap District 남쪽에 위치하는데, 작은 개울을 기준으로 마치 보르도 처럼 포도밭을 우안과 좌안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한쪽은 전형적인 화산 토양을 보여주는 곳으로, 수확량은 적지만 탄탄한 바디감과 파워풀한 탄닌을 지닌 와인이 생산되는 반면, 다른 한쪽은 부드러운 토양으로 인해 더 깊은 맛과 볼륨을 지닌 화려한 아로마의 와인이 생산된다. 선선한 기후는 순수한 과일향이 도드라지는 탄탄한 구조감의 풀바디 와인의 생산으로 이어지는데, 장기 숙성이 가능한 고급 유럽 와인의 스타일에 가깝다. 2005년에 로이 에스테이트에 합류한 와인 메이커, 필립 멜카(Philippe Melka)는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세계 9대 와인 컨설턴트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한 실력 있는 와인 생산자로, 샤또 오브리옹(Château Haut-Brion), 페트뤼스(Petrus), 도미누스(Dominus) 그리고 릿지 에스테이트 (Ridge Estate)에서 일했던 베테랑이다. 그는 최고의 떼루아가 주는 포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수많은 양조 과정에서의 섬세한 터치를 통해 단순히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세계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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